안녕하세요 다들 설날 연휴 잘쉬시면서 보내셨는지요?
에휴~ 요근레 몇일간 돈문제로 자전거를 팔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걱정과 스트레스를 받는중에
돈문제도 그럭저럭 사정사정해서 미뤄놓구 자전거또한 지키게 되었습니다
설날맞이 대박 복이 들어오는가봐요~~~
오늘은 그래서 평소 미뤄왔던 신발도 구입하고 다시금 클릿페달도 장착하고 지금 한 한시간정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는데 ㅋㅋㅋ 이기분이란 ^^
신발은 시마노 221로 구입하였구요 이거이 뭐 바닥이 카본 어쩌구 저쩌구하던데 일단 카본이라서
더좋은거는 외관상 못느끼겠네요 신어보면 또모르죠 느낄지~~ (본능에 충실하게~~)
그나저나 신발이 44.5싸이즈인데 엄지발가락에서 앞코까지 약 1cm 정도의 간격이 있어서 이거이
나중에 페달링시 걸림돌은 되지않을까 걱정이네요 (당체 발볼이 엄청 넓어서 이것도 겨우겨우 볼이
맞더라구요;;;;
그럼 앞으로도 열심히 자전거 타겠습니다 확실히 평소에는 이거이 있는둥 마는둥 대충대충 타는정도 였는데
확실이 귀한물건은 자기곁을떠나거나 떠날뻔해봐야 소중하고 아껴야 한다는걸 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앞으로는 크랭크와 체인이 민둥성이가 될때까지 열심히 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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