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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반열에 오른게 아니라..

prollo2005.02.13 09:20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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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조에 합류 못해서 고수들과 묻어 탄겁니다...^^
저수지에서 매복조를 기다리는데.. 결국 안나타나시네요~~
생사의 갈림길을 여러번 만났네요....
저땜에 전체적으로 라이딩이 처졌습니다..
기다려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30km내외의 번개에서 나름대로 빡시게 탔다고 생각했는데..
40km를 넘어가니까 급속도로 죽어갔습니다...

아~~ 팔다리머리허리어깨.. 안아픈곳이 없네요..

매번 좋은 번개 올려주시는 카리스님 참길님 감사합니다...
왠지 다시 한 번 달려보고 싶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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