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에 따르는 책임감이 확실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이익이 따를법한 권리를 주장하는 세력은 꽤 많아 보이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은 별로 관심없어 보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그려봅니다.

제가 사는 건물 1층에 닭집의 튀김냄새는 정말 역겹습니다...





>개똥 관련 글이 몇개 올라오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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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는 개를 가지고 있는 주인들에게 연간 세금을 받습니다. Zurich에서만 연간 세입은 10억여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그 세금으로 도로 곳곳, 특히 공원에 사진과 같은 시설물을 설치합니다. 개똥을 치울 수 있는 비닐과 버릴 수 있는 시설물... 말그대로 '브라보~'죠.. ^^ 또 RF ID칩을 개에다가 박아서 주인이 누구인지도 알게 해서 개의 분실 방지는 물론 사고에 대한 책임도 지게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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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정말 많더군요. 정말 큰 개도 있고 쪼맨한 개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개에 관한 제도도 참 안정적으로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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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곳 바뀌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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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왈바에 개똥 관련 글은 없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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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길거리 개똥 보면 참 난감하더군요. 화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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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주인 분들이 조금 신경써주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