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건 전화가 동명이인에게 갈확율은 얼마일까요.
아내가 저에게 전화를 한다는게 다른 사람에게 잘못걸려 정초부터 그집을 초토화시켜 버렸어요.
마침 그댁 안사람이 전화를 받았는데 거기다데고 나전화주인의 마누란데 왜 당신이 받냐고 퍼부었는데
상대방도 기가막힐노릇이죠. 엄연히 신ㅇㅇ의 아내인데 왠여자가 전화해서 신ㅇㅇ아내는 자기라고 했으니.....
결국 제가나서서 동명이인의 아내되시는 분과 통화하고 오해를 풀었어요.
이럴확율은 얼마나 될까요. 당장가서 로또나 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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