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난]첫 잔차 도난(보라매)

san47472005.02.14 22:43조회 수 953댓글 0

    • 글자 크기


오랜 부상에서 회복이 조금 되어 한 3개월 만에 잔차로 출근을 했는데... 열쇠를 4개나 잠궈놓아도 그냥 가져가 벼렸습니다. 제 첫 잔찬데 말입니다. 보라매 병원 맞은편의 전문건설회관이라는 곳에 직장이 있어서 건물안으로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서 직장동료의 알로빅스3.0하고 같이 밖에 묵어 놓았는데 제 잔차만 가지고 가고 동료의 자전거는 열쇠도 없이 그냥 서있었습니다. 물론 직장동료도 몇달전에 하드락XC를 같은 자리에서 도난을 당했죠. 그래서 우리는 제일 굵은 열쇠로 묵어 놓았는데 열쇠의 잔 파편으로 봐서는 한 몇분동안 작업을 수행했을 텐데 경비 아자씨들도 행인들도...정말 아타깝네요, 야근안하고 그냥갔으면 혹시 있었을려나 하는 미련도..
아무튼, 제 잔차는 입문용 입니다. GT 아발란체2.0 03년식 M 사이즈 주황색이라 흔하지는 않고요.. 탑투브 GT마크 근처에 찍힌 자국이 있습니다. 구입시 이자국 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었는데,,
참 Mobil 1 데깔이 붙어 있습니다.

그나 저나 자전거에 어울리지 않게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켓아이 충전식 라이트, 심박계 겸용 속도계, 켓아이 후미등 등이. 하우징 및 밧데리만, 속도계 본체만 남았는데 어떻게 처리 할지도 고민입니다.

아무튼 주황색 아발란체가 거래되는 현장을 알려 주시면, 뭐 차값 자체가 그리 비싸지 않으니 후사 야 있겠습니까 만은 나름데로 성의 표시하죠.. 뭐  다시 찾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워서 주저리 주저리 몇 다지 적어 봤습니다.

자전거들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5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