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깜짝 놀랐습니다...제 잔차는 04년 Trek 6500입니다..몇일 후 전국일주를 가려고 한~~창 페니어를 인터넷에서 찾던중...자금의 압박으로..페니어를 대체 하면서도 적지않은 중량을 감당할수 있는 물체(?)를 찾던중..
마침 옛날 옛날 한옛날에 쓰던! 철티비용 짐받이를 보았습니다...그리고 ㅈ ㅔ..잔차를 보았습니다....
도저히 안어울립니다...
끼워 봅니다....오옷!!!!ㅇ ㅣ..이것은~~! 딱! 입니다 .딱!!!
아래쪽 연결 부위는 큐알을 빼낸후 끼워넣으니..딱! 입니다 위쪽은 마침 용도를 알수없었던..시트스테이 바로 뒷부분에 양쪽으로 육각 나사가 끼워져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ㅇ ㅣ..이것은!! ㅡ.ㅡ;; 미국넘들이 애초 잔거를 만들때 짐받이를 프레임에 장착하도록 생각하고서 만든 부분이라고 밖에 볼수없는 바로 그 것!!!
양쪽 볼트간 간격도 철티비용 짐받이랑 똑같습니다.. ㅡ,.ㅡ;;; 호..혹시..국제표준?!
이제 뒤에 사람도 태울수 있습니다... ^^;; 돈도 벌었습니다...^^
P.s : 내용을 수정 합니다..자세히 보니 큐알말고 정식으로 장착할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레일러 행어 주변에 보니 프레임에 자그마한 나사구멍이 뚫려 있습니다..양쪽 동일한 위치 동일한 사이즈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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