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만 타서는 잘 모릅니다.
산을 타면서부터 정말 즐거움을 느낍니다.
무진장 긴 업힐동안 숨이 턱까지 차도록 페달을 밟고 끌고바이크를 하고, 그러면서 일부러 힘들어도 참고 올라갑니다. 자기와의 싸움이지요. 물론 그렇게 산이 높은 산은 아닙니다만.....
정신건강이 매우 좋아진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올라가는 정신력과 올라가서 내려올때 빠르게 쏴 주는 쾌감같은게 동시에 느껴지거든요. 철티비 포함해서 도로만 7~8년을 타다가 산에 가 보니, MTB는 왜 산을 올라가야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출퇴근이나 통학도 자전거로 자주 합니다. 서울 안쪽이며 1시간 안팎으로 걸리는 거리라면 충분히 매일매일 다녀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도로라서 좀 위험하긴 하지만요.
자전거는 정말 제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인 듯 합니다.
산을 타면서부터 정말 즐거움을 느낍니다.
무진장 긴 업힐동안 숨이 턱까지 차도록 페달을 밟고 끌고바이크를 하고, 그러면서 일부러 힘들어도 참고 올라갑니다. 자기와의 싸움이지요. 물론 그렇게 산이 높은 산은 아닙니다만.....
정신건강이 매우 좋아진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올라가는 정신력과 올라가서 내려올때 빠르게 쏴 주는 쾌감같은게 동시에 느껴지거든요. 철티비 포함해서 도로만 7~8년을 타다가 산에 가 보니, MTB는 왜 산을 올라가야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출퇴근이나 통학도 자전거로 자주 합니다. 서울 안쪽이며 1시간 안팎으로 걸리는 거리라면 충분히 매일매일 다녀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도로라서 좀 위험하긴 하지만요.
자전거는 정말 제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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