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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소방관 한 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는데...

prollo2005.02.17 11:34조회 수 7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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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건강검진땐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느낫없이 폐암이 진행되서 갑자기 죽었다네요..

가족들은 근무 환경이 발암물질을 많이 흡입하는 여건이라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달라고 했는데..
하루 한갑씩 피우던 담배로 인해서 인정이 안됬답니다..

가족들은 대학 입학하는 자녀 하나하고 중학생 하나만 남겼다는데..
병치레 하느라 빚만 1억 졌다네요...쩝...

모두 담배 끊으시죠..
습관 하나땜에 남은 가족들은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야 할 판이죠...

일터지고 나면 죽은 사람이야 그렇다 치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평생 금전적 고통속에서 삽니다..
보아하니 돌아가신 분은 그 흔한 보험 하나 안들어 놓은 것 같은데..
개인보험 다들 드세요..

아~~ 난 담배도 안피고.. 잔차타니까.. 건강할까요??
혹시 몰라서 보험 다섯개쯤 들어놨습니다..

즐라 안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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