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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일 ㅋㅋㅋㅋㅋ

솔개바람2005.02.17 20:55조회 수 7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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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입원을 하였고 그로인해 회사에 부담이된건 사실이지만 (지금이 제일 바쁠때)
퇴원하고 검사결과가 이상없다고 나와서 직장에 전화를햇더니
연락이 수시로 없어서 서운했느니 바쁠때 이렇게 되었느니  하면서
예전 잘못까지 거론하며 지금까지 3명을 채용했으나 이젠 두명만 채용하고 바쁠때만 잠깐씩 아르바이트 써서 일 처리할거라며 퇴사를 강요 하였읍니다
몸도 아직 회복되지 못하였기에 너무심한 소리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어
쉬면서 몸 추스르고 있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문자가왔네요
퇴사처리하려했는지 회계사쪽에서 사직서가 없어서 안된다는 연락이있었는지
아무튼 전화번호 하나 문자로 날리고 전화해 보라고 하네요  참~~어이 없어서
노동부에 이렇게 되었는데 어떻게 되는지 인터넷 질의하고
속상하여 ~~아니아니  황당해서 글올려 봅니다
생산직은 몸 아프면 안되는것인지   ~~ 참  씁쓸하네요
세상 누가 몸아프고 싶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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