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음이 답답하네요. 올 연애농사 이걸로 액땜인가!?

bycaad2005.02.17 23:58조회 수 870댓글 0

    • 글자 크기


^^;;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죠. 그런데 어제 새벽에 전화통화도중 말했습니다.
"정말 정말 미안한데, 사실은 나 사귀는 사람 있어."
청천벽력같은 소리죠. 그러나 곳 헤어질거라구 그랬드랬습니다.
오늘 그녀와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시간 몇 시간을 남기고, 문자가 왔군요.
"사귀던 남자가 와서 잠시 만나고 오겠노라고, 내일 만나자고"
그길로, 연락두절후.
방금 문자가 왔네요. ^^;; 다들 짐작 하시죠!?
내심 마음을 많이 두었는지 머리가 아찔 하네요.
그래도 많이 성숙했는지 그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도 생기네요.

지금 시각 11시 57분..지금 나갑니다.
날 위로해 줄 수 있는건 역시 자. 전. 차... ㅜㅡ
이놈아~ 역시 너밖에 없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80 raydream 2004.06.07 387
188079 treky 2004.06.07 362
188078 ........ 2000.11.09 175
188077 ........ 2001.05.02 187
188076 ........ 2001.05.03 216
18807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4 ........ 2000.01.19 210
188073 ........ 2001.05.15 264
188072 ........ 2000.08.29 271
188071 treky 2004.06.08 263
188070 ........ 2001.04.30 236
188069 ........ 2001.05.01 232
18806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7 ........ 2001.05.01 193
188066 ........ 2001.03.13 226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