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분들이 조금만 좋은 분들이었다면 큰 요구를 하지는 않으셨을 텐데, 요즘 세태가 무슨 일이든 보상 받을 경우가 되면 최대한 받아내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현실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항상 우선이기 때문에, 사람을 지나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천천히 지나고, 지나간다는 표시를 해야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딸랑이는 사용하지 않고 무조건 천천히 비켜가는데, 때로 오히려 딸랑이가 필요하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불필요하게 신경질적으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딸랑이를 충분히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법규도 현실적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자전거를 차와 같이 취급하는 건 좀 심하죠.
그런 일로 자전거를 멀리해야 한다니 안타깝습니다.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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