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분 교통사고로 자전거의 샾에 견적 부탁했는데...
>견적은 끝났고 수리가 남았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샥을 보험회사 직원이 가져가서 몇일전에 왈바에 팔았다고 하는데...
>보험처리가 끝난 물품은 보험회사 소유가 되는지요?
>아니면 가해자?의 소유가 맞는지 궁굼하네요...
>

뭐...답변은 아니구여~

그냥 제 생각인데...

가해자는 보험료만 할증되구여~(보험처리를 했으므로...)

잔차 견적낼때 샥가격까지 포함이 되어있으면 보험사의 소유가 될수있던데...

피해자는 새걸로 수리하게 되었으니 이거 몸만 안다치시고 건강만 하시다면...좋은건데...

만약 차에 치어서 어디라도 다치시면 아무리 좋은 잔차가 있어도 무슨 소용이냐구여~

참고로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는 잔차가 아니고 오토바이었습니다...

제가 실수로 자가용으로 밀었는데...견적이 40정도 나왔거든여~

보험처리했는데....멀쩡하게 보이는 헬멧을 바꿔달라고 하지 뭐예여! (헬멧가격8만원이었져~)

그래서 바꿔줬는데...물론 보험회사에서...

보험회사 직원이 저보고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져와서 지금도 집에 보관중입니다...

맘대로 하는걸보면 보험회사 소유가 되나봐여~

그래도 몸이 건강한게 최고져~

몸이 병든들 잔차가 좋으면 무슨소용있겠습니까? ㅎㅎ

우리모두 안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