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쯤 무지하게 춥던날 새벽.
패드없는 80년대 추리링 바지를 입고 의암호 잔차도로를 타고 출근했던 암울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그날 죽다 살았습니다.
거기(?)가 얼어서 몇번을 잔차에서 내려서 버둥버둥...ㅋㅋ
버섯이 어는 고통이란....쩝
처음에는 살살 아랫배가.......십분 후쯤엔 패달질 할때마다 망치얻어 맞는 고통으로....
지금 생각해보니 우습내요.
그후로 다시는 그바지 안입습니다......허긴 마누라는 잘도 입구다니더만....쩝.
패드없는 80년대 추리링 바지를 입고 의암호 잔차도로를 타고 출근했던 암울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군요.
그날 죽다 살았습니다.
거기(?)가 얼어서 몇번을 잔차에서 내려서 버둥버둥...ㅋㅋ
버섯이 어는 고통이란....쩝
처음에는 살살 아랫배가.......십분 후쯤엔 패달질 할때마다 망치얻어 맞는 고통으로....
지금 생각해보니 우습내요.
그후로 다시는 그바지 안입습니다......허긴 마누라는 잘도 입구다니더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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