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근 장터란에서의 <<비 도덕적 상행위>>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 것인가요?

kuzak2005.02.20 22:51조회 수 1140댓글 0

    • 글자 크기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arketCompleteBikes&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sor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62

윗글의 내용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sororong의 (이하 편의상 존칭 생략) 판매글에 zoomsilgang의 리플이 달려있는것을 보고 그때는 zoomsilgang만 지적했으나 윗글을 보니 sororong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혹시 동일인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얼마전에 nys79님 께서 고발하신 왈바 장사꾼에 관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7&sn=on&ss=on&sc=off&keyword=zoomsilga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221






참 말이 많았던 사건(?)이죠. psy100ps가 올린 문제의 판매글을 보면 이 글에서는 wowwow가 바람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다 리플 기록이라며 뜨거운 반응이 있었죠? 제일 마지막 리플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재미납니다.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arketCompleteBikes&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ps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60






이번에는 sororong의 판매글을 처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zoomsilgang의 바람잡이 멘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arketCompleteBikes&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sor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80






첫 판매글에 판매가 되지 않자 바로 다음날인 2월 15일에 두번째 판매글이 올라옵니다. 자세히 살펴 보세요. 이번에는 다른 아이디가 눈에 띄입니다. 꼭 찍어 말하지 않아도 눈치 채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arketCompleteBikes&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soro&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01






좀 이상하지 않나요? 다시 only-ring이란 아이디를 검색해 봤습니다. 몇개의 글들이 모두 지워져 있지만 리플들로 미루어 보어 사고 파는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판매글에는 누가 바람잡이 입니까? wowwow입니다.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MarketCompleteBikes&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only-ri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13

베일에 가려져있던 wowwow의 전화번호가 나와 있는데 혹시나 엉뚱한 번호라면 늦은 주말 밤에 실례가 될것 같아 확인은 못했습니다. 혹시 확인해 주실 지원자 없으신가요? ^^;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5개의 서로 다른 아이디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줄기차게 사고 파는 글을 올리며, 서로 바람을 잡아주고, 학생이란 신분을 내세워 헐값에 매입하여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사자마자 한번도 안타봤다는 자전거를 그대로 내다 파는 부산 거주자입니다. (회원정보 비공개, 장터 외 다른 게시판에서의 활동이 없다는 공통 점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사실 동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몇개의 의심스러운 아이디가 더 있지만 차차 지켜 보겠습니다.)

이번에 sororong의 파란색 케논 판매글을 유심히 보면서 어차피 싸게 파는데 무슨 문제가 있으랴 하고 넘어갈까 했는데, 그 자전거를 150에 사서 몇번의 바람잡이 시도 끝에 수십만원의 차익을 남기고 되팔았다고 하니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려치기 작업을 당하신 많은 분들 그 기분이 심히 불쾌하셨을테고, 그 사정을 모르시고 구매하신 분들 속이 쓰리실테지만 가장 큰 피해자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전거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 아닙니까? 우리의 열정을 교묘하게 파고 들어 그 속에서 똬리를 틀고 불쾌한 혀를 날름 거리는 이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0
171299 Femme fatale2 franthro 2006.03.19 936
171298 상주 사고는 사고가 아닌 테러입니다. boohwh 2005.10.03 936
171297 스펀지에선 네모바퀴자전거가~~~ jinsil 2005.09.03 936
171296 와일드바이크는 지금 위기인가? 아니면 오해인가? 5dtank 2005.06.23 936
171295 왈바 친구들...2 용용아빠 2013.12.19 935
171294 뱀 2...12 목수 2011.11.03 935
171293 보통 비수기라 하면 언제까지를 말하나요?6 sura 2010.02.02 935
171292 클릿 고정판 나사산이 망가져버렸습니다.3 kimchopin 2009.09.11 935
171291 호헌철폐,독재타도를 형들이 외치던 87년6월 연산로타리의기억..4 aprillia76 2009.05.24 935
171290 비둘기들의 위험한 먹이사냥...2 sura 2009.04.01 935
171289 다연이가 어느새 8개월이 되었습니다.9 frogfinger 2008.07.22 935
171288 MCS 사이클링 연구소의 새로운 홈페이지 인사드립니다4 bikeone73 2008.01.08 935
171287 꼴찌에 당첨 됐습니다6 무한초보 2007.11.24 935
171286 강화대회 환영합니다.mtb1199 siren401 2007.05.22 935
171285 1.25 VS 2.04 인자요산 2007.05.17 935
171284 아무래도 맘에 드는 자전거는...1 supulim 2007.03.27 935
171283 영화관 안에서 전화받는 아저씨, 아줌마들9 mjinsik 2006.09.23 935
171282 amakusa 님 . .감사드립니다.16 airship 2006.07.19 935
171281 오랫만에 자전거를 탔더니1 boyom 2006.03.14 935
171280 이것이 야구다22 battle2 2006.03.05 93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