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팔기로 했습니다. 어제 밤에 여자친구가 극구 말리는 바람에.. 유일하게 자신에게 질투심을 유발한 물건을 왜 팔려고 하냐면서.. 팔지 마라고 하길래..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첫 자전거에 대한 마음, Kona님 말씀처럼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여름 즈음에 레프티용 크로스맥스 휠셋이나 구해봐야겠습니다.. 아님, 여자친구 자전거를 하나 사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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