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대학 입시의 형태는 그야말로 입시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획일적이거나 동일하게 적용을 하는 대학이

단 한군데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대학별로는 같은 적용을 할지 몰라도 또 학과별로 내신이나 가산점의 비율 적용 방법 등

어느것 하나 같은게 없을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입시를 준비하는 본인 자신이 도움이 될 만한 자료를 수집하여 주도면밀한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인터넷 사이트에 보시면 입시 안내에 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유용한 사이트가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유료 사이트지만요.

그렇다고 학교에서의 선생님들의 지도가 불성실하다거나 신뢰성이 없다거나 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입시의 형태가 학교 선생님들 조차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 다단해 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님의 글을 보면, 혹시 산악자전거 선수로서 수시 입학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니신지요?

그러시다면, 답변이 잘못된 것 같군요. 말씀해 주시면 아는 범부에서 답변 드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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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고등학교에서는 수학 10-가,나를 1학년때 하고 수1,2를 2학년  미적을 3학년1학기전에 전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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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0-가나가 어느정도 되신다면 큰무리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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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학교에서도 밀어주고 있는것이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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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시고 싶은대학을 충분히 알아보고 학교에서 요구하는것들을 확실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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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요구사항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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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쪽으로 수시로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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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재수준비하는 학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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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당분간 접어둬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