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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없으셨네요~

chinu602005.02.22 12:01조회 수 3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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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내용에 다른점에 항의가 있어서 정정하며 사과말씀드립니다..
도색에 한번 문제점 제기된후 그다음에는 물건을 다시 보내고 나서 다시 다른 물건이 온것이 아닙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한번 보내고 나서 다시 물건이 온건아니구요 환불처리 받앗다고 한걸 잘못적었슴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허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말을 그런것이 아닙니다.. 도색에 문제가 있는것을 거듭칠을 해서 보내진것을 말하려 했던것입니다..칠을 한것을 구매자에게 말한것과  말안하고 보낸것의 차이점을 말하려 한것입니다...
거듭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여 정 거슬리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저도 전에 셋팅 점검이나 받을 겸 빅스에 찾아가서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도색 문제로 사장님과 직원분이 열심히 얘기중이시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그 프레임에 관한건 아닌듯 한데...
>여하튼 도색관련 얘기를 하길래 저도 도색관련(?) 일을 하는 관계로 토론에 참가! ㅋㅋ
>
>아노다이징의 특성상(얇은 상화막을 형성시키는 도색의 일종)
>레이저 에칭 작업중 에칭 약품이 일부에 점착된 경우
>해당 부분에는 아노다이징이 잘 먹지 않습니다.
>용접 부위의 경우에는 더 그러하구요. (제 직장이 자동차 크랙간 휠 재생하는 곳 입니다.^^;)
>참... 아노다이징은 도색법중 고가의 방법으로 강도와 부식에 매우 강합니다.~
>
>여하튼 빅스에 갔더니 엘쑤 프레임들이 고기집에 걸린 고기마냥~ 쭈~욱 걸려있더군요
>흐미~ 하나 집어오고 싶은거...ㅋㅋ 제 프레임의 셋팅 문의하고 A/S 받고...
>그참에 도색에 문제 있다는 프레임을 봤습니다.
>핸드메이드인 경우 지근(빅스 직원분이 말씀하시던데... 지그재그할 때 지그인지...?
>암튼 트레임 용접시 물리는 판때기)에 물리는 부위가 알루미늄인 관계로 자국이 좀 남는데
>그 부분이 가끔 오일류가 묻어서 아노다이징할때 가끔 안 먹는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본 프레임은 케이블 고정하는 꼭지부분하고 물린부분에 아노다이징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하더군요
>
>다른 프레임도 눈을 씻고 찾으면 한 두 군데는 미세한 아노다이징 문제를 찾을 수 있더군요.
>다른 회사 프렘들도 찾으려고 들면 이보다는 훨씬 도장 문제 많을듯 합니당.
>여하튼 제 경우에는 기능상 아무 문제 없거나, 일부러 찾아서 문제삼지 않을 정도라면 패스~
>빅스에서 교환해 줬다는 그정도면, 아마저도 교환 의뢰 했을듯...
>
>아노다이징 특성상, 한번 끝난 놈을 다시 아노다이징 하려면 도색을 벗기는 빠우 작업을
>다시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세한 부위는 반광(무광, 유광 중간) 덧칠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프레임에 매직... ^^ 그건 제가 타는 엘쑤 검댕이 기스났을 때 쓰는 방법이구요~ 제법 감쪽갔습니다.ㅋㅋ
>
>뭐 이유야 어찌됐던, 안 좋은 프레임 받으셨던분은 언잖으셨을테고~
>교환 받은 후 기분 더 않좋으셨을 수도 있고...
>궁합이 서로 않맞았지 싶습니다~ 제 삼자 입장에서 누구편 들기는 싫고~
>위에 윗분 말씀처럼 매너있는 라이더... 양심있는 수입상... 좋은 말씀입니다 !
>요즘 그치않아도 등산객 많아 죽겠는데... 주행중 매너를 차려야 우리의 취미생활도 유지될듯^^
>
>잠안와서 간만에 주저리주저리...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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