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준비하셨겠지만 노파심에서 한 말씀.
1. 페달을 절대로 가볍게 돌려야 합니다. -
장거리는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체력 단련으로 만으론 안 될 수 있습니다.
소위 페달링으로 가야 합니다. 분당 90회전이 기준 회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이 회전 수로 25KM ~ 30KM를 유지 하시면 평균 시간당 20KM 갈 것 같고
그러면 230KM 정도니까 약 11시간 걸리겠네요.
2. 만일 엉덩이가 굳은 살 까진 아니더라도 장거리에 적응이 안 되어 있다면
상태 좋은 패딩이 달린 바지를 입고 가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긴바지에 패딩이 달렸다면 패딩이 달린 반바지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그래도 중간 중간 편안한 상태에선 엉덩이를 들고 패달링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인터벌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스탠딩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초보인 관계로 정확한 명칭은 ???)
내리막에서는 엉덩이를 빼서 허벅지를 안장에 걸치고...
초보인 저는 10시간 쯤 되니 엉덩이에 망치질을 하는 것 같더군요.
엉겁결에 수원 ~ 대관령 삼양목장을 가 보았던 초보가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고생하고 있는 무릎이 좋아지면 봄에 속초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겠지요.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1. 페달을 절대로 가볍게 돌려야 합니다. -
장거리는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체력 단련으로 만으론 안 될 수 있습니다.
소위 페달링으로 가야 합니다. 분당 90회전이 기준 회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이 회전 수로 25KM ~ 30KM를 유지 하시면 평균 시간당 20KM 갈 것 같고
그러면 230KM 정도니까 약 11시간 걸리겠네요.
2. 만일 엉덩이가 굳은 살 까진 아니더라도 장거리에 적응이 안 되어 있다면
상태 좋은 패딩이 달린 바지를 입고 가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긴바지에 패딩이 달렸다면 패딩이 달린 반바지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그래도 중간 중간 편안한 상태에선 엉덩이를 들고 패달링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인터벌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스탠딩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으나 초보인 관계로 정확한 명칭은 ???)
내리막에서는 엉덩이를 빼서 허벅지를 안장에 걸치고...
초보인 저는 10시간 쯤 되니 엉덩이에 망치질을 하는 것 같더군요.
엉겁결에 수원 ~ 대관령 삼양목장을 가 보았던 초보가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고생하고 있는 무릎이 좋아지면 봄에 속초 라이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겠지요.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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