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일이 바빠서 운동을 못하다가 모처럼 시간을 내서 잠실 다녀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일주일 만에 타니 더욱 잘나가지않고

잠실에서 성남으로 돌아오느데 반바지 입고 타시는 분이 있었는데 짐작으로
50 중반은 되어 보였는데 제가 잘 못쫒아가겠던데요.

목동에서 출발해서 분당 끝쪽으로 가시던데 목적지는 말씀을 안해주셔서 잘모르겠고
다리 근육은 장난이 아니던데 꾸준하게 운동을 하신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만나면 처지지 말고 꼬리를 물고 끝까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래도 나가보니 운동을 할만합니다.
샤워하고 나니 기분도 좋아지고......

움추리지 마시고 시간을내서 한번 밖으로 나가보심이 어떨런지요.
감기에 걸리지 않토록 옷 단단히 하시고 속도 채우시고 .....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