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은 아니지만 마치 떡가루를 뿌리는 것 같네요.
서울의 평균 기온이 서울근교 보다도 2~3도가 높다죠??
점점 서울에서 눈쌓인 길을 밟아보기가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설령 눈이 온다해도
잘 쌓이지 않고 녹아 버리거나
교통 소통에는 쥐약이니 염화칼슘 마구 뿌려서
옜날의 하얗고 깨끗한 추억속의 눈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그저 질척거리고 더러운, 성가신 눈이 되었으니...
뽀드득 뽀드득 눈밟는 소리가 괜히 그리워지네요.
뒤돌아보니 찍혀있는 제 발자국이 자그마한 어린이 발자국이 아니어서
괜시리 조금은 서글퍼 지는 아침입니다...
서울의 평균 기온이 서울근교 보다도 2~3도가 높다죠??
점점 서울에서 눈쌓인 길을 밟아보기가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설령 눈이 온다해도
잘 쌓이지 않고 녹아 버리거나
교통 소통에는 쥐약이니 염화칼슘 마구 뿌려서
옜날의 하얗고 깨끗한 추억속의 눈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그저 질척거리고 더러운, 성가신 눈이 되었으니...
뽀드득 뽀드득 눈밟는 소리가 괜히 그리워지네요.
뒤돌아보니 찍혀있는 제 발자국이 자그마한 어린이 발자국이 아니어서
괜시리 조금은 서글퍼 지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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