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03년식 nrs를 구입했었습니다.
맘에 드는 녀석인데, 앞샥이 계속 말썽이라서 어제 샥을 바꿨습니다..
04년식 마라톤sl 새것으로 말입니다. 이녀석의 트레블이 120이라는 군요.
어제 집에서 샥을 톱으로 자르고... 해바라기도 없어서 전에 것 빼다가 박고... 힘들었습니다.
마침 오늘은 회사를 쉬는 날이라서 시운전겸 시내를 한바뀌돌아보았는데, 완전히 다른 자전거가 되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약간 하드하게 타는 스타일인데, 에어라서 걱정했지만, 좋네요.
ecc 에 따라서 약간 말캉거리기도 하고 하드하게 움츠리기도 하고해서 스타일에 따라서 자유자재군요.
물론 튼튼해 보이기도 하구요.
120미리로 바뀌는 바람에 지오메트리가 약간 달라졌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완전 다운힐같은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로드에서도 정말 편하게 달려나가구요. 샥을 누른상태에서 ecc를 강하게 조이니까 그 상태로 어느정도 유지가 되네요. 업힐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안정감이 있는 것 같구요.
지오메트리가 바뀐 것이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하드한 xc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이렇게 기뻐서 한 글 올립니다.
맘에 드는 녀석인데, 앞샥이 계속 말썽이라서 어제 샥을 바꿨습니다..
04년식 마라톤sl 새것으로 말입니다. 이녀석의 트레블이 120이라는 군요.
어제 집에서 샥을 톱으로 자르고... 해바라기도 없어서 전에 것 빼다가 박고... 힘들었습니다.
마침 오늘은 회사를 쉬는 날이라서 시운전겸 시내를 한바뀌돌아보았는데, 완전히 다른 자전거가 되었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약간 하드하게 타는 스타일인데, 에어라서 걱정했지만, 좋네요.
ecc 에 따라서 약간 말캉거리기도 하고 하드하게 움츠리기도 하고해서 스타일에 따라서 자유자재군요.
물론 튼튼해 보이기도 하구요.
120미리로 바뀌는 바람에 지오메트리가 약간 달라졌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완전 다운힐같은 안정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로드에서도 정말 편하게 달려나가구요. 샥을 누른상태에서 ecc를 강하게 조이니까 그 상태로 어느정도 유지가 되네요. 업힐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안정감이 있는 것 같구요.
지오메트리가 바뀐 것이 약간 걸리기는 하지만, 하드한 xc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이렇게 기뻐서 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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