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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키님은 자전거로 뉴질랜드를

gsstyle2005.02.24 12:27조회 수 2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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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신분이십니다...ㅎㅎ
가끔 여행담 들어보면 넘 넘 부럽담니다...
고스트님 어제 잘들어가셨나요?속도계 부러진건 해결하셨는지?
전 집에 와서 체인 새걸로 갈고 세차 했습니다.


>그런 절호의 기회를 잘 살리셔야죠.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를 밖에 나가서 알아보는 것도
>장기적인 인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1.영어가 안된다.
>2.많이 두렵다.
>3.아는 사람도 없다.
>
>이거다 핑계죠.
>뜻이 없으면 행동이 없는거죠.
>
>돈이 없어서 영어가 딸려서 두려워서 여자라서 자신은 신체적 장애가 있어서...
>
>세상 살아가는 건 다 대동소이합니다.
>외국에서 여행하는 사람들 만나면 그 분들이 돈이 많아서 능력이 좋아서
>여행 오는게 아닙니다
>돈 떨어지면 현지에서 여행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고 돈 생기면 여행하고
>영어 yes/no Thank you 밖에 모르는 여행자도 만나 봤습니다.
>저도 영어 잘 못하지만 여행하는데 큰 지장 없었습니다
>시행착오는 하지만요.
>영어를 더 잘하면 좋지만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돈쓰는 입장이면 더 더욱...상대방이 답답하면 한국 유학생 어디서 데려오더라구요(내경우 호주에서)
>
>같은 여행자들 만나서 짧은 영어로 얘기하고 안 통하면 필담 주고 받고....
>의사소통으로 진심과 성실함만 오고가면 다 해결됩니다.
>
>수준급 영어가 깊은 만남과 오해할 소지를 줄여주는 것에 도움을 주지만 여행에 있어
>필수는 아닙니다.
>여행에 용기와 자신감,절실함(필요성)이겠죠.
>
>여행지에 가게 되시면 당신같은 아는사람, 친구인 여행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
>
>
>
>
>>회사도 그만두고 이번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1달이상 무기한(?)으로 가고싶다.
>>그러나
>>1.영어가 안된다.
>>2.많이 두렵다.
>>3.아는사람도 없다.
>>
>>근데 누군가 계획잡은분이 계신다면 달라붙어서 가고는 싶다...........인생의 중요한시기 고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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