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식사때 필요한 말 몇마디,
잠잘때 필요한 말 몇마디,
차표를 끊을 때 필요한 말 몇마디면
다른 사람과 말하지 않고도 여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언어는 여행을 풍부하게 하는 요소이긴 하지만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지요.
그리고 젊은 분들은 댕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언어가 늘어간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지난 여행중 히말라야의 트레일 코스를
자전거로 오르는 어느 유러피안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그리 하리라 마음 먹었고
열심히 단련중입니다.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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