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제가 얼마전에 일본에 2박 3일 여행을 갔다가 왔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회사에서 업무상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만... 가서 영어 거의 안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영어권이 아니였지만. 제가 업무상 출장을 자주 다닙니다. 아시아, 북미, 유럽에 가서도 여행시에는 영어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단지 필요한 건 두꺼운 얼굴과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충분한 몸짓 표현이면 완만한 건 다 됩니다.
사실 유창한 영어로 여행하는 것 보다는... 손짓 발짓 하면서 의사소통을 해야만 했던 기억이 더 추억이 되는 듯 합니다...^^
헌데, 혼자 다니게 되면... 많이 외로우 실 겁니다... (이것도 혼자 출장을 가본 사람으로써...)
>회사도 그만두고 이번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1달이상 무기한(?)으로 가고싶다.
>그러나
>1.영어가 안된다.
>2.많이 두렵다.
>3.아는사람도 없다.
>
>근데 누군가 계획잡은분이 계신다면 달라붙어서 가고는 싶다...........인생의 중요한시기 고민된다.
사실 유창한 영어로 여행하는 것 보다는... 손짓 발짓 하면서 의사소통을 해야만 했던 기억이 더 추억이 되는 듯 합니다...^^
헌데, 혼자 다니게 되면... 많이 외로우 실 겁니다... (이것도 혼자 출장을 가본 사람으로써...)
>회사도 그만두고 이번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1달이상 무기한(?)으로 가고싶다.
>그러나
>1.영어가 안된다.
>2.많이 두렵다.
>3.아는사람도 없다.
>
>근데 누군가 계획잡은분이 계신다면 달라붙어서 가고는 싶다...........인생의 중요한시기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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