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일인지 암스트롱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유행이죠!?
>저도 10개를 구입했습니다. 암스트롱 재단 해외 메일 오더를 통해서.
>구입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잠깐 내가 이걸 왜 샀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뽀대, 암스트롱에 대한 경외감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만든 사람(암스트롱이 아니더라도 그 조직의 사람)의 진짜 의도는
>단순히 10개를 10$에 판다는 수익을 위한 사업만은 아니었겠죠.
>CANCER
>암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한 재단이 설립되고 그 수익 사업중 하나가 되었을 것이고.
>그 진정한 뜻은, 사람을 위한 것이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 그 밴드를 사려고 했을 땐, 암스트롱에 대한 경외감, 뽀대가 주가 되었고
>그 내재한 뜻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듯 합니다.
>
>국내 각종 사이트에서 암스트롱 밴드를 팔고 있습니다.
>1$를 기부하면 감사의 표시로 밴드를 주는 그러한 순수의 뜻을 벗어난 수익 사업의 개념으로요.
>어이 없게도 3만원이 넘는 돈을 받는곳도 있습니다.
>정품을 파는곳, 이게 정말 정품입니까!?
>정품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 뜻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알지 못했지만, 이제 알 것 같습니다.
>
>여러분,
>LIVE STONG
>정말 멋있는 말입니다. 멋진 밴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밴드를 얻기 위해서
>주객이 전도되는 일은 이제 없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정한 정품은 우리 마음에서 우러나와 기부를 하고 받는 "사랑의 열매"도 있습니다. ^^;;
>저도 생각을 고쳐 먹었습니다.
>LIVE STRONG 밴드가 갖고 싶다면, 조금 힘들 더라도, 암스트롱 재단 사이트에 가서
>암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지도록 진짜 기부를 하고 받는것이 진정한 정품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도 그에 못지않은 "사랑의 열매"가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구요.
>
>이상 암스트롱 밴드에 대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맞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걍 뽀대로 암스트롱이 만든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대 쓰는것이라고 알고 산다는것도 전 이상합니다 ...
차라리 사랑의 리퀘스트에 전화10통 연결해주세요 ...
우리나라에도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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