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싸이클 타기가 힘들군요...;; 윽..ㅠ.ㅠ

희빈2005.02.24 14:26조회 수 691댓글 0

    • 글자 크기


수능이 끈나고 바로 싸이클을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한달정도가 지나고야 겨우 구입을 하고 구입한장소에서 집까지 약 30km정도를

오는데 안타다 타려니 다리에 힘도 안들고 그날따라 한강에는 왜이리 바람이 거세고

폼은 왜케 빡신지...;;

30km 오면서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걸리고 집에와서 바로 뻗어버렸답니다 ^^;;

(집에서 여의도까지 왕복 30km정도 되는데 작년여름에는 로드용타이어쓴 철티비로도 별무리없이 잘다녀 왔건만! ㅠ.ㅠ)

암튼 그렇게 며칠을 못타고보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또 못타다보니 약 2달간 50키로도 못타고

그대로 방치해둬버리더군욤;;

다 제가 게으른 탓이긴하지만...^^

요즘에는 재수학원의 개강이 얼마 남지않아 자고일어나는 패턴을 바꾸면서 시간이 생겨 오늘부터는

매일 탈수있을것같은데 이거 또 문제가 하나 생기는군요!

아파트에서 한강 고수부지까지 약 1키로정도도 안되는 거리가 싸이클을 타고보니 왜케 길이 험한건지...;;

브레이크 잡기도 힘든데 골목은 많지... 턱하나 넘으려해도 거의 멈추다 싶이 해야되지

이거원~~ㅋㅋ

그래도 막상타면 그런건 신경쓸게 아니죵~

얼렁 예전 평속이 나오게 열심히 타야것슴다~


아!! 글구 일반 자전거포로 알고있던곳이 얼마전부터 MTB가 보이길래 가서 펌프도 하나사고 바람도 넣고

왔는데 아저씨가 좋으셔서 아~주 좋았심도~~ 내년에 대학붙고 돈모아서 거기서 자전거 사야겠습니다^^

오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