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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안해서 중량천에서 자전거 못타겠어요.(냉무)

sickness2005.02.25 01:02조회 수 1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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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안해서 중량천에서 자전거 못타겠어요...
저도 이런경우가 있긴했으나 다행이  사고는 없었지만요..
머리속에는 늘 일부러 사고 내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합의금이나 보험금때문에요..
농담삼아서 그런농담 하는것을 몇번 들었거든요..
농담에서 그쳐야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면 정말 아찔합니다. 아무리 조심하고 피할래야 피할수가 없을테니까요..



>오늘 당직이라 지난글 읽다가 발견 했는데...
>
>2월 18일 tathgata님이 중랑천에서 사고난 일 밀씀입니다.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20&sn1=&divpage=8&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141
>
>아래 댓글 다신 몇분께서 지적은 해 주셨지만...
>50~100미터 뒤에서 조종(?)하고 자전거가 막 지날 즈음 좌로 틀어?
>
>하면서.... 아주 냄새가 무지 납니다.
>
>뾰족한 증거를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
>이거 정말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이런 방법으로 사고를 당한 것처럼....위장해서... 아무튼 그 사람들 미행이라도 하든지 근처 병원 자료라도 찾아보든지 해서... 상습적이라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중랑천 말고 한강이나 탄천에서도...
>그분은 자전거까지 팔았다니 .. 다시 시작한다 해도 겁나서 타겠습니까?
>
>tathagata님 상심 하지 마시고 그 사람들 아무래도 냄새가 납니다.
>몇번 했을겁니다. 미행이든 감시든 붙여서...
>
>일단 주소라도 먼저 알아 내시고... 경찰에 신고도 고려 해 보시지요. 흐음~~~~~!
>
>사람이 지나간다면 특히 전화 통화 하는 사람을 지날땐 저 앞을 유심히 살펴야겠습니다.
>전화통화하는 사람이 앞뒤에 보행하고 있을경우,,,,특히나...
>
>수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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