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대 총장이셨고, 교수님이셨고
총장시절에도 선물 받은 싸이클을 타고다니셨고
전에 뵜을때고 초록색 KHS 풀샥을 타고 다니셨죠.
20인치는 됨직한...
MTB매니아는 아니시고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 타시는듯 했습니다.
일반 동네 아저씨처럼...
지름신이 왕림하실수가 없겠죠.
제친구가 대학원생으로 같이 보조해서 타시곤합니다.
일본도 자전거로 여행 다녀오시구요.
최근에 어찌 욕을 많이 보시지만...
>[국회의원 주장] 21세기, 왜 자전거를 타야 하는가? (박찬석 의원)
>
>국회에서 발간하는 ‘국회보’ 2005년 2월호에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이신 박찬석 의원께서 쓰신 자전거 관련 칼럼이 나와있어 소개합니다.
>
>전체를 다 넣을 수 없어서 제가 일부분만 요약해서 소개하니 양해바랍니다.
>
>제목 “21세기, 왜 자전거를 타야하는가?”
>
>우리의 생활를 근본적으로 바꾼 것은 자동차 생활에 기인함. 자동차는 20세기 후반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음. 자동차는 매우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 자동차가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대도시에 도로를 넓혀야함. 도로를 넓히는데는 엄청난 돈이 들어감. 도시교통의 최저 평균 시속은 40km 이지만 대도시의 평균 시속은 현재 10km 대임. 서울 시내의 자동차 속도를 40km로 올리는데 103조의 예산이 소요됨. 2005년 예산은 134조임. 한마디로 대도시에 도로를 건설해도 도시교통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불가능한 것임.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자동차를 이용하면 세금 등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우리의 삶은 짜증스럽게 변하게 됨.
>결과적으로 자동차는 문명의 이기인 동시에 많은 것을 앗아가는 도구임.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점에서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야함.
>자전거는 가난했던 과거로 회구하는 것이 아님.
>유럽과 미국에서도 자동차는 위험한 교통수단(red mode)라고 하고 자전거를 안전한 교통수단 (green mode)라고 함.
>자전거 타기를 권하자면 자전거 도로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 문제가 됨.
>그러나 자전거 도로는 자동차 도로에 비해 1/600 수준의 비용만 사용됨.
>
>도시교통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자동차 : 서울은 시간단 13km, 자동차를 가지면 월 50만원 지출, 교통체증 심각, 교통사고는 연 1만명, 중경상자 10만명, 성인병 유발, 헬스클럽에 가서 또 다른 운동, 주마간산격인 운동, 국민 운동의 하나인 등산은 등산로 풍화 유발, 석유 에너지 낭비
>
>자전거 : 자전거 속도는 20km(학생은 25km), 자전거는 월 5천원(비용), 교통사고는 자동차의 1/100, 성인병은 하루 40km만 타면 전무, 헬스클럽 같은 별도의 운동 필요없음, 천천히 가면서 완벽한 관광, 자전거 도로는 산악에 휴식년 제공, 석유에너지 소비 0
>
>끝으로, 전국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을 위한 입법 추진 등 추진 계획을 밝힘.
>
>----------------------------------------------------------
>잘 읽으셨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자동차와 저전거와를 비교한 부분에는 좀 다른 이견이 있습니다. ^^
>자전거 속도는 20km(학생은 25km)라는데 평속인지, 최고속인지 궁금하네요. ^^. 아시다 싶이 평속 25km는 쉬운게 아니구요. 25km에 미달하시는 분들은 학생이 아닌듯하니 분발하세요.
>
>자동차는 월 50만원을 지출하는데 비해 자전거는 월5천원을 지출한답니다. 앞으로 고급 MTB나 지름신의 부름을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월 5천원 이내만 지출하도록 노력하세요. ^^ . 물론 우리 아들이 타는 생활잔차의 경우 구입이후 돈 들어간일 없습니다.
>
>성인병은 자전거를 하루 40km만 타면 전무하다는데, 전 일주일에 그정도를 타거든요. 성인병이 심히 우려됩니다.
>
>의원님의 글에 대해 감히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잔차 활성화에 노력하시는 의원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는 한편 오해 소지가 있는 자동차와의 비교 도표는 조금더 신중을 기해 보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덧붙여봅니다.
>
>의원님의 의지와 우리들의 지원을 모아 자전거 타기가 보다 활성화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
>모두들 안전 라이딩~!
>
총장시절에도 선물 받은 싸이클을 타고다니셨고
전에 뵜을때고 초록색 KHS 풀샥을 타고 다니셨죠.
20인치는 됨직한...
MTB매니아는 아니시고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 타시는듯 했습니다.
일반 동네 아저씨처럼...
지름신이 왕림하실수가 없겠죠.
제친구가 대학원생으로 같이 보조해서 타시곤합니다.
일본도 자전거로 여행 다녀오시구요.
최근에 어찌 욕을 많이 보시지만...
>[국회의원 주장] 21세기, 왜 자전거를 타야 하는가? (박찬석 의원)
>
>국회에서 발간하는 ‘국회보’ 2005년 2월호에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이신 박찬석 의원께서 쓰신 자전거 관련 칼럼이 나와있어 소개합니다.
>
>전체를 다 넣을 수 없어서 제가 일부분만 요약해서 소개하니 양해바랍니다.
>
>제목 “21세기, 왜 자전거를 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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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를 근본적으로 바꾼 것은 자동차 생활에 기인함. 자동차는 20세기 후반 한국사회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음. 자동차는 매우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지만 자동차가 빨리 달리기 위해서는 대도시에 도로를 넓혀야함. 도로를 넓히는데는 엄청난 돈이 들어감. 도시교통의 최저 평균 시속은 40km 이지만 대도시의 평균 시속은 현재 10km 대임. 서울 시내의 자동차 속도를 40km로 올리는데 103조의 예산이 소요됨. 2005년 예산은 134조임. 한마디로 대도시에 도로를 건설해도 도시교통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불가능한 것임.
>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임. 자동차를 이용하면 세금 등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우리의 삶은 짜증스럽게 변하게 됨.
>결과적으로 자동차는 문명의 이기인 동시에 많은 것을 앗아가는 도구임.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점에서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해야함.
>자전거는 가난했던 과거로 회구하는 것이 아님.
>유럽과 미국에서도 자동차는 위험한 교통수단(red mode)라고 하고 자전거를 안전한 교통수단 (green mode)라고 함.
>자전거 타기를 권하자면 자전거 도로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 문제가 됨.
>그러나 자전거 도로는 자동차 도로에 비해 1/600 수준의 비용만 사용됨.
>
>도시교통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자동차 : 서울은 시간단 13km, 자동차를 가지면 월 50만원 지출, 교통체증 심각, 교통사고는 연 1만명, 중경상자 10만명, 성인병 유발, 헬스클럽에 가서 또 다른 운동, 주마간산격인 운동, 국민 운동의 하나인 등산은 등산로 풍화 유발, 석유 에너지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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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 자전거 속도는 20km(학생은 25km), 자전거는 월 5천원(비용), 교통사고는 자동차의 1/100, 성인병은 하루 40km만 타면 전무, 헬스클럽 같은 별도의 운동 필요없음, 천천히 가면서 완벽한 관광, 자전거 도로는 산악에 휴식년 제공, 석유에너지 소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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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국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을 위한 입법 추진 등 추진 계획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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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으셨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자동차와 저전거와를 비교한 부분에는 좀 다른 이견이 있습니다. ^^
>자전거 속도는 20km(학생은 25km)라는데 평속인지, 최고속인지 궁금하네요. ^^. 아시다 싶이 평속 25km는 쉬운게 아니구요. 25km에 미달하시는 분들은 학생이 아닌듯하니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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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월 50만원을 지출하는데 비해 자전거는 월5천원을 지출한답니다. 앞으로 고급 MTB나 지름신의 부름을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월 5천원 이내만 지출하도록 노력하세요. ^^ . 물론 우리 아들이 타는 생활잔차의 경우 구입이후 돈 들어간일 없습니다.
>
>성인병은 자전거를 하루 40km만 타면 전무하다는데, 전 일주일에 그정도를 타거든요. 성인병이 심히 우려됩니다.
>
>의원님의 글에 대해 감히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잔차 활성화에 노력하시는 의원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는 한편 오해 소지가 있는 자동차와의 비교 도표는 조금더 신중을 기해 보완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덧붙여봅니다.
>
>의원님의 의지와 우리들의 지원을 모아 자전거 타기가 보다 활성화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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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전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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