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받이를 사용하다 저렴한 짐받이로 교체하고 몇개월 사용해왔습니다.
무릎보호대 등을 싣고 산에 올라가기 편하더군요.
그런데 아시다싶이 산악 자전거 짐받이는 사람이 타면 안됩니다.
싯포스트가 부러질 수도 있죠.
제 자전거 용품 중에 그나마 싯포스트가 비싼 축에 들어가서(락샥 서스펜션)
혹여나 누가 모르고 뒤에 탈까봐 많이 걱정했습니다. 여친도 간혹 태워달라고 부탁을...
그래서 금지표시를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시다 싶이 디자인의 '디' 자도 모르는
문과 학생인지라 서투른 솜씨로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붙여보니 꽤 그러싸 하내요.
사용하실 분은 사용하세요. 큰 사진 두장(각기 다른거) 먼저 올리고
작은 사진과 부착 사진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사용하실 분은 그림 관련 프로그램에서 리사이징해서 사용하세요.
리사이징이 힘드시면 다음 글에 올리는 작은 사진 인쇄해서 붙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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