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제생각이지만
있는차는 생활용 동네어디갈때, 학원학교갈때용으로 쓰는게...
고가MTB밖에 묶어놓으면 10초만 있어도 불안해져요... 완전쌩철티비하나 집에있는거 손봐서
부담없이 쓸까 생각중입니다...

>이거원~ 잠이안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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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부모님이 재수생이 무슨 자전거냐고 하실것같기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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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르고 봐야죠~ 수능끈나고 자전거 사려고 아르바이트까지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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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 2 월  3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얼마를 번뒤 세벳돈까지 합치면 얼마가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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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고 이렇게하면 되겠구나~ 하는 계획은 이런저런것들을 사고 쓰면서 많은 돈을 까먹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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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일단은 저렴한 가격의 자전거를 사서 타고다니다가 내년에 업글을하던 그냥 타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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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는 자전거도 저에게는 과분한 거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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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거 사서 일하느라 못타고 추워서 못탄 두달동안  50키로도 못탄 싸이클을 어찌해야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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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두기에는 쫌 그렇고 타기도 쫌 그렇고.. 팔자니 학원땜시 파는거에 신경쓰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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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은 집에다 놔두고 주위에 싸이클이 필요한사람을 천천히 물색해보는게 가장 편한방법일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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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구형 랠리 14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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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에 나름대로 경량화시킨다고 떼낼것 다 떼어내고 경량튜브에 로드용타이어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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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도 메가레인지로바꿔서 던던(ㅡㅡ;;) 저에게는 무게도 무쟈~게 가볍고 밟으면 쑥쑥나가고~ 최고로 잘나가는 자전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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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다리힘이딸려 오르막은 절대 못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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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정이 드려던 자전거를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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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전 내일 새자전거를 사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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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려고 글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