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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역시 클래식한 모습답게 애환(?)이 깃든 자전거였군요^^

빨간먼지2005.02.26 12:30조회 수 1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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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도 그런얘기를 하셨었는데....

나중에 돈많이벌어도 절대 지금 몰고계신 차를 바꾸지않겠다고....

힘들때,  가족에게도 말못할때,  차를 몰고 바닷가로(아버님사시는곳이 섬이라서)  무작정 달려 음악을 듣고 나면   마음이 풀렸답니다^^

어떨때는 사람보다   정이가고 사연이 깃든  사물이 있는모양입니다...혹은 장소가 될수도 있구요...

또 그런거 하나씩 가지고 있음 힘이되는거 같구요..

흠!!!! 나한테는 어떤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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