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관능을 깨우는 나의 자전거 (자동차를 스치며 느끼는 우월감… 도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부류가 된다 )

아이수2005.02.26 11:18조회 수 767댓글 0

    • 글자 크기


http://www.hani.co.kr/section-021099000/2005/02/021099000200502230548033.html

(위 링크는 원본인데.. 회원 아이디가 있어야 되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6&article_id=0000007485§ion_id=001&menu_id=001

(이 링크는 네이버고, 회원 아이디가 없어도 됩니다.)

아래에 관련 글을 쓰신 분도 계신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글이네요..^^

"왜 우리나라는 도심에서 자전거 타기가 이다지도 어렵고, 왜 자전거 좀 탄다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스판덱스 운동복 차림이냐는 거다. 솔직히 꼴보기 싫다.
"

이 부분만 빼고요..

하지만, 뭐 이런 걸 가지고 뭐라고 하기도 힘들죠.

사실 저도 처음에 자전거 바지 입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웠으니까요.

처음에는 통바지 샀는데..
그것도 조금 부담스러웠죠.

전에 오디 바이크에 bc-1600 용 케이던스 킷 사러 갔을 때
중년 부부가 와서
자전거 바지 보는데..

아주머니는 아저씨가 쫄바지 입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더군요..

저 글 쓰신 분도 먼거리를 타다 보면 느끼겠죠..

쫄바지의 편리함을..^^

그래도 자전거 타는 걸 칭송하는 사람이
늘어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 동아일보 "위크엔드 섹션"에
자전거 관련 특집이 예정되어 있죠..


    • 글자 크기
이런 글도 있더군요. 눈 부릅뜨고 뜨거운 가슴이 아닌 냉철한 머리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by tom124) 바라미님 핸폰번호좀 알려주세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3
47550 제주사는 양군입니다.^^ hugoboss88 2005.02.26 190
47549 날이밝으면 자전거를 사러가게되는데....!! 희빈 2005.02.26 473
47548 우리나라샆들은 잔차팔때 이미 서비스비용 미리 받아두져...^^ ki000423 2005.02.26 166
47547 있던 차 용도를... benimaru 2005.02.26 218
47546 독도에 관련하여 퍼온 글 뽀스 2005.02.26 558
47545 적절한 글입니다. mystman 2005.02.26 223
47544 날도 추운데.. dcba88 2005.02.26 203
47543 이글좀 퍼갈께요.. 널리 알려야겠다!! 친구들한테도 dcba88 2005.02.26 182
47542 원문을 읽어본 바 없으나 아무런 '가치'도 없는 글 mystman 2005.02.26 255
47541 슈 가져가세요~~~~ dwk2 2005.02.26 167
47540 현명함에 혀를 내두릅니다. bycaad 2005.02.26 245
47539 이런!!~이런!!~이래서야... takersk 2005.02.26 475
47538 청계산에 빙판에서 미끄럼 탔습니다 *^^* Kona 2005.02.26 359
47537 추워도~ 희빈 2005.02.26 167
47536 왈바 식구분들 감사합니다!!! 브레이크 슈 구했습니다... 웃는돌 2005.02.26 344
47535 윗글에 동감하며... hakey19 2005.02.26 195
47534 자그마한 사고. saru 2005.02.26 487
47533 자그마한 사고. junins81 2005.02.26 304
47532 이런 글도 있더군요. 눈 부릅뜨고 뜨거운 가슴이 아닌 냉철한 머리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tom124 2005.02.26 255
관능을 깨우는 나의 자전거 (자동차를 스치며 느끼는 우월감… 도심에서 가장 자유로운 부류가 된다 ) 아이수 2005.02.26 76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