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Q&A 게시판에 올려보았는데 별 말씀들이 없으셔서 다시한번 이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게시판 성격상 맞지 않다면 관리자께서 삭제하셔도 무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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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p VS 4bar link

하드테일을 타다가 풀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XC풀샥 보다는 조금만 더 강한? 모델을 알아보다가 두어가지로 압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퍼라이트 같은 1피봇(용어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방식은 열외로 했습니다

vpp 방식을 쓰는 모델중에 블러나 4바링크를 쓰는 이드 5스팟 등을 고려 대상에 놓게되었습니다
산타 홈페이지에는 블러 가 xc 로 소개되어있어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ID 같은 경우 엘쓰워쓰라는 고급 메이커의 자전거이지만 이상하게도(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왈바 매물로 많이 나오는걸 보고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고가의 자전거를 얼마 타지않고
매물로 내놓게 될까? 막상 타보면 뭔가 기대치에 못미친다는걸까...
물론 아주 만족한다는 분도 많으십니다만... ID 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 모멘트 라는 풍문도 이쓴걸보면.
그러면 5스팟이 남았는데 mtbr 리류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별로 매김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라이더들의 특성과 맞지 않아서 인지
수입딜러의 판매전략이나 A/S 등이 문제가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라이더들의 공통된 욕심이겠습니다만
좀 더 가벼운 차체로 좀 더 과격한 라이딩을... 물론 저 또한 그러하지만 말입니다
vp-free 정도의 프레임은 제게 무게나 컨트롤면에서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고 좀 더
가벼운 풀샥을 찾아보니 이러저러한 점들이 마음에 들지 않고
물론 언급하지 않은 모델 중에서도 훌륭한 모델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취향이란것이 있어서 왠지 끌리지 않은 모델이나 상표는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케넌데일이나 자이언트 스캇 등의 메이커가 그렇기도 합니다 특별히 나쁘다거나
하는 점은 없는데 말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구요.

제목에서 언급한 두가지 방식의 링크구조를 직접 타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무난하면서도
좋은 방식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저러한 방식의 링크 방식을 타보신 분이나
장 단점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