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껏 늘 택시기사 편이었으며, 늘 최대한 편의를 봐 주려 했던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200미터전에서도 내리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연말에 그냥 싹 돌아섰습니다.
대목이랍시고 "죽는다" 운운하던 사람들이 저를 두시간 반 동안 종로에 세워두더군요.
그 추운 날 말입니다.
세상에 어느 OECD 국가의 택시가 이 따위 서비스를 한단 말입니까?
어느 변명도 통할수 없습니다.
지금 카세트 하나 고쳐달라고 해도 집안에 들어 오기전에 양말까지 갈아 신고 들
어오는 세상입니다.
그래야, 살아 남을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택시! 어디 그럽디까?
변해도 많이, 아주 많이 변해야 합니다.
그들이 힘들다고 측은해 하기전에
그들이 과연 우리를 어떤 존재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감히, 택시기사들 싸가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오죽하면 200미터전에서도 내리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 연말에 그냥 싹 돌아섰습니다.
대목이랍시고 "죽는다" 운운하던 사람들이 저를 두시간 반 동안 종로에 세워두더군요.
그 추운 날 말입니다.
세상에 어느 OECD 국가의 택시가 이 따위 서비스를 한단 말입니까?
어느 변명도 통할수 없습니다.
지금 카세트 하나 고쳐달라고 해도 집안에 들어 오기전에 양말까지 갈아 신고 들
어오는 세상입니다.
그래야, 살아 남을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택시! 어디 그럽디까?
변해도 많이, 아주 많이 변해야 합니다.
그들이 힘들다고 측은해 하기전에
그들이 과연 우리를 어떤 존재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제가 감히, 택시기사들 싸가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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