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 고등 학교때
택시기사 알바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차타는게 무작정 좋아서였죠
그리고 돈도 어느 정도는 벌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크고 나서는 택시 기사들의 벌이가 그리 좋지 못하다는 현실을 알아버렸지요
근데요 ..
여기 왈바에 접속하시는분들 중에 누구 "나 돈 거져 벌어요~!!" 하시는분 있습니까??
택시기사든 회사 사장 아저씨든 돈 벌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회사CEO들이 열심히 안했다면 오늘날의 그 자리는 없었갰지요..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불쑥 떠오르는 아이디어 때문에 자다가도 수십번씩 께서 노트 할것이고
마케팅 전략 세우느라 수없이 밤을 셀것이며..
요즘 광고에 나오는것 처럼 누구 보다 일찍 출근하고 누구보다 늦게 퇴근하고 누구 보다 많은 접대 회식에 몸축날겁니다..
단지 택시기사는 돈 벌기 힘드니 그런것쯤이야 눈감아 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눈 안감아줘도 될게 어딧갰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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