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택시얘기하니 예전에 서울갔을때 생각이나서..

indra0992005.02.27 08:45조회 수 375댓글 0

    • 글자 크기


예전에 행사가있어서 친구들도 만날겸..겸사겸사 (하기야 그때는 한달에한번꼴로 행사때문에 울산촌놈이 서울을 갔

드랬지요...;) 서울로 갔습니다.

그때 서울에서 택시를 처음탔는데...거참 택시잡기 힘들더군요..

거기다친구들이랑 네명이서 잡으니 더더욱...;;

결국엔 한명만 서서 택시를 잡고 우르르탔는데(약간의 속임수;)

다 타고나서 택시기사 왈 "에이씨...속았네.."

순간 울컥했습니다. 태어나서 택시타고 그런대접 받아본거 처음 이었습니다.

황당하기도하고 화도나고..

헌데 옆에 친구들 그냥 그러려니 하더군요...

옆에있는 친구들이 그냥 있길래 저도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서울에선 절대 택시탄적 없습니다.

여긴 지방이고...뭐 여건도 서울이랑 틀린지라 그런경우는 거의 없는데 서울택시는

좀 많이 불친절에 거기다 운전도 난폭....

아무튼 앞으로도 서울에서는 택시 안탈 작정입니다.



    • 글자 크기
허허허..저같은 경우에는.. (by indra099) 어렵다고요?? (by Ellsworth)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8
140636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9inch 2005.02.27 265
140635 이 사회의 시스템을 개선해야... mystman 2005.02.27 641
140634 맞습니다. 나 한사람만 실천하면.. 십자수 2005.02.27 264
140633 택시와 자유게시판. Bluebird 2005.02.27 710
140632 어제 만난 택시기사 unglimbike 2005.02.27 386
140631 허~ 택시라~~... scott1971 2005.02.27 489
140630 애마를 들여왔으나... 하로와미친소 2005.02.27 236
140629 남한산성은 빙판 나뭇골 2005.02.27 182
140628 좋은 라이딩 합시다 powercorn 2005.02.27 471
140627 사용자후기 란에 서 보시는게 빠를듯합니다 musaoppa 2005.02.27 214
140626 무조건 욕할 일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십자수 2005.02.27 518
140625 허허허..저같은 경우에는.. indra099 2005.02.27 316
택시얘기하니 예전에 서울갔을때 생각이나서.. indra099 2005.02.27 375
140623 어렵다고요?? Ellsworth 2005.02.27 463
140622 양보하는게 아니라 피해간다입니다~~^0^'' 냉무~~ 웅이 2005.02.27 217
140621 재밌게 봤어요 ^^ 땀뻘뻘 2005.02.27 272
140620 ghw1402 님은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xxxxl 2005.02.27 448
140619 택시기사 싸가지 없습니다. xxxxl 2005.02.27 595
140618 카리스님 짱구님 고생하셨읍니다 베레모 2005.02.27 246
140617 제 생각엔... sinuk25 2005.02.27 38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