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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택시라~~...

scott19712005.02.27 12:41조회 수 4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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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교통수단이죠..하지만 반면에 도시의 무법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죠..
도로의 기준이기도 하며 어떨때는 난폭의 폭주족이기도 하며 여성운전자들이 최대의 적이기도 하죠..
운전 실수로 잘못걸리기라도 하면 그아줌마,한 10년 들을 욕 한번에 다 듣게 되죠..
모든 글을 읽어본 결과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며 행동해 왔던 부분이 많이 포함 되어 있네요..
그래 먹고 살기 힘드니까..그래 손님 탔으니까 바쁘겠지..양보도 많이 해주고 버스 전용선 우측에서 신호 대기
하다가 순간적으로 1,2차선을 넘나드는 것도 이해 했었죠..그러나 이렇게 하는 순간에 우리 사회의 기본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겁니다..도로교통의 최악이며 교통사고사망율 1위에 당당히 등극한 우리나라 ...
어떤분의 글이 공감이 가는군요..먹고살기 힘든걸로 따지자면 어디 택시 뿐입니까?3년동안 월 평균 150만원 정도
밖에 못 가져다 준다구요..?..그이하로 받으면서 생활하는 사람많습니다..택시 업계의 기준이 무너진것과  그네들의 교통질서 의식의 후진성을 인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요? 전 택시가 저 추월하려고 괜히 시비걸면 예전에는 비켜주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냥 교통법 준수하면서 운전하죠..뒤에서 미치더랩디다...교통질서를 시험볼때만 이해하고 나오면서 깡그리 무시하는 직업의식은 없어져야 겠죠..물론 이건 택시 뿐만 해당되는게 아니겠죠?
아무리 힘들어도 기준은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늘어 놓았지만 답은 하나 ..기준이 무너지면 모든게 무너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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