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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판다고 전화왔을때의 대처법

honey2005.02.28 01:09조회 수 4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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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특성상 전국 단위라서 서로 지역이 다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거래를 못할때가 많죠?
판매자는 자기계좌번호 불러주면서 입금하면
택배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중에서 사기치는놈을 가리는 방법은
옥션이나 우체국에 가면 안전시스템이 있거든요.
구매자는 이시스템을 운영하는 업체에 입금하고
판매자는 물건을 먼저 구매자에게 보내면
구매자가 물건을 받은뒤에 입금했던 업체에 결제승인을 하면
업체에서 판매자에게 입금시켜주는데
사기꾼은 남의 돈을 먹을려는게 목적이지
자전거나 어떠한 물건을 갖고 있지 않거나 팔 생각도 없기 때문에
물건을 구매자에게 보내지도 못하므로
이런 시스템으로 거래하자고 하면
오늘 당장 돈이 급하다던가 그런 거래 방식은 할줄 모른다던가
기타 등등 여러가지 핑계를 늘어놓으며
거부합니다.
구매자에게  팔려고 자기가 전화해가며 적극적으로 나오다가
욕션이나 안전거래 시스템으로 거래하자고 하면
핑계늘어 놓느라 말이 많아지고 소극적으로 변합니다.
이럴땐 미련없이 전화 끊으십쇼.
특히 사기꾼은 가격을 아주 싸게 제시하며 유혹하기 때문에
딴사람한테 팔릴까봐 아까워서 붙잡다가는 사기당합니다.
무조건 이런 거래방식으로는 안한다는놈은 사기꾼이니까
먼저 전화 끊던가 전화비라도 많이 나오게 시간끌다가
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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