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후반의 여성이고, 작년 5월에 타기 시작했습니다.
에..아침저녁으로 출퇴근 왕복60키로인데요.
저녁엔 그때그때 다르지만..아침엔 상계동에서 이수까지
(상계역-녹천교-자전거도로-잠수교-동작대교-방배동)
중간에 신호등 정지까지해서 30키로의 거리가
25~27정도의 평속이 나오거든요.
바람불땐 24정도.
속도계를 보면..보통 30이상 쭉 달리는거 같아요.

요즘엔...타고 출퇴근할때마다 다이어리에 평속하고 최고속도들을
기록하고있다보니.. 기록갱신이라고해야하나요..ㅎ
매일 좀더 빨리 달려보려고 노력중입니다.




>MTB타시는 회원님들중 평속 25이상 자신있게 나오시는 분들 얘기 들어 보고 싶습니다...
>전 40십 초반인데 3달째 들어서는 초보구요..
>한 40KM를 단내나게 달려도 24.8 이 아직까지 맥시멈입니다...(한강 잔차도로에서 맞바람 , 등바람 했을때... 표현이 맞나요???)
>왈바 회원 님들의 솔직한 수준은 어느 정도 이신지 ???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
>가끔 글 읽다보면 저로선 믿지못 할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솔직하게 여쭤 보는거니 답글 올리시는 분들의 성실한 답변 바랄께요...
>
>솔직히 평균이 어느 정도인가 정말 궁금해서 올립니다....
>기왕 시작한 거 평균보단 좀 더 잘해 볼려구요...
>물론 산에서는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