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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처럼 까세요 ^^;

낭만건달2005.03.02 14:37조회 수 4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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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시비가 붙는 구간이 횡단보도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이동하는 구간은 자전거 횡단 가능한 횡단보도들이 대부분이라...
신호가 들어온지도 한참된 건널목을 지나려는 차들...
보행자가 없을 경우만 적용되는 우회전 차량통과의 규칙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사람 있는데도 지나가려고 겁대가리 짱밖고 들이밀기...이런 차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죠.
자전거 횡단가능로이기에 저는 맘껏 들이밉니다.
걍 들이 박아요. 운전자들 할말 없습니다. X랄 하면 경찰 조용히 불러줍니다.
사진 한장 딱 박아놓구 말이죠. 파란불 들어온 교통신호 싸인 나온걸루다가...
욕하고 X랄하는 운전자 절대 안봐줍니다.
어떤 운전자 자신이 교통법규 위반한거도 잊은체 까려고 합니다.
그럼 일단 살짝 빗겨서 맞아줍니다. 그리고 제가 까기 시작합니다.
봐서 티 안나는데만 까줍니다.
.
.
그 조용하고 욕하나 안하며 살던 제가 도로에서 이렇게 까지 하게 된건...
저도 운전을 하지만...참으로 운전자들 사람목숨 파리목숨처럼 가벼이 여기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아서랍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잘 안합니다. 그래서 올 초부턴 저도 들이밉니다.
손해날것 없습니다 저는...운전자만 범칙금 내고 벌점 먹고 제 잔차 휠이라도 휠경우
수리비도 배상해줘야 합니다. 뭐 지금까지는 잔차 수리비 같은건 제가 부담하고
걍 경찰에게 알아서 맡기고 있습니다만...아 정말이지 더이상은 봐주고 싶지 않습니다.
몇일전 차 뒤로 잔차 깔리는 사고 당한 이후로는 더더욱 공격적이 됩니다.
차도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잔차통행로로 달리다가 꼭 횡단로나 어이없는 곳에서
사고 납니다. 그것도 부주의 하거나 안면깐 운전자들 때문에 말이죠.

여하튼 앞으로도 저는 X랄 같은 운전자들 까고 다닐랍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최소한 제가 이동하는 길에 사는 주민들이 운전자들로부터
무시 안당하게끔 학실히 인상 심어줄랍니다. 교통법규 어겨가면서 잔차 타는 사람의
생명 위협하는 운전자들이 어떤 법적 조치를 당하는지 학실히 보여줘야죠.

하지만...잔차 타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도로안전 교통법은 준수하셔야 합니다.
내가 지킬걸 지키고 나서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겁니다.
항상 보행자를 보호 우선하는 안전 라이딩을 합시다.

X랄같은 운전자 불법자행 운전자 까기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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