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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함내지는사람이무섭다

smile12232005.03.02 16:55조회 수 1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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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어제[3/1]혼자서 늘가는소래 생태공원을다녀오는길에 사람이무섭다는걸 느껴습니다

자전거도로로 달리다 담방마을 큰길가우측으로방향을틀었읍니다

그때차들은 신호대기로정차하고있기때문에  제방향으로는진행차가없었읍니다

거기는차량통행이 좀뜸한편이지만  초등학교가있고 아파트쪽으로 횡단보도가있어   늘신경쓰

며 우측가로달리는 낯익은길입니다

그날도여늬날처럼 적당한속도로가는데[17--18]뒤에서 경적도없이 닥아와옆으로밀어붙이는

것입니다  너무놀라웠고 차가내옆을지나는데 내옷을스치는 그간격이 1센치나될까

차나,나나,,미동없이지나가주기을바라며 차가지나고 제가섯습니다

차을세운다음 자전거가지나는걸 뒤에서보면서  그리고 상대적강자인차가 또 우측가로가고

있는자전거을 그렇게위협할수가있나   이건 의도적인살인미수다  당신자전거와무슨원한

있나   내가침착하게 경고망동안했기에 살아있는거다했더니

자전거가자전거도로로 달려야지 또자전거가자기차를 추월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주먹으로 자기차을탕탕 치면서 공포분위기을 조성하는거예요

한마디로 어이없고 기가막히더라구요

그때느낌이 아!!!!이놈은 덮어씌우고 우기는데 도가튼놈이구나  하는생각이들더라구요

30대초나중반이나될까   결혼해서자식이 있을법도한데    양식있는인간이기을 포기한

불량품인간 그부모아래태어난아기가  있다면 제대로된 정상품[인격[이기를바래봅니다

자기가 잘못한부분은 깨끗하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가그리어려운가요

본인의잘못을 솔직이인정할줄아는 사람이용기있는사람이요  인격을느낄수 있는사람인데

전  여자지만  언행에책임질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다고 감히얘기하겠습니다

저의남편역시 저보다더한 도덕선생님이므로 29년의 결혼생활이  거짓말을  못받아드리는

성격으로만들어진것같습니다

이글을쓰는지금도  어제 너무너무 운이좋앗다는생각 과  남자가돼서 솔직히 사과을하지못하

고 모든걸 제게덮어씌우는걸보고  사람이무섭다는걸  지울수가없네요

더큰사고가 발생했다면 어떤행동을보였을까????????


앞으로도 이런일이 생길수있다고  가정을한다면  어찌 대응을해야하는지 위험한자전거 덮고

다른취미활동을해야하나?                   그러나 전 자전거가너무좋습니다...

이글보다 더자세하게 글을썻는데 다날라가버리네요   다시독수리타법으로 씁니다

젊은사람들의 공간에나이든 제가 참여해서 방해가않되었나모르겠습니다

자전거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항상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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