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도 비슷한 경우가...

쟁이2005.03.03 13:23조회 수 206댓글 0

    • 글자 크기


출근하는 길에 밀려있는 차들...
인도쪽에 붙어서 가고 있는데 갑자가 택시에서 문이 열렸습니다. 당연히 브레이크 잡을만한 공간과 시간이 되지 않아 순간 인도쪽으로 바짝 붙여서 택시문과 바엔드에 살짝 키스...
그 택시에서 몇대 뒤에 경찰차가 있었나  봅니다. "헤이 거기 저전거.." 하더군요. 저는 서로 상처날 정도의 키스가 아니라서 달리던길 계속 달렸는데 뒤에서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경찰한테 가서 따질려고 하다가 출근 시간이 다되어가서 그냥 왔습니다.(저도 그런 경우 택시 기사가 잘못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항상 밀려있는 차들 옆으로 지나갈때 긴장을 좀 하죠. 자전거 도로 없는 울 나라의 비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7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