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알고 지내는 일본인 동생이 있습니다. 벌써 알고 지낸지가, 15년이 넘는것 같습니다. 그친구 일본에서 명문이라고 불리우는 대학의 대학원에서 생활하는것으로 아는데, 전공이 한국경제 입니다. 현재 모시고 생활하는 교수님이, IMF 자문위원으로 한국에 온적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적은것은, 우리가 독도에 대해, 우리 영토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한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가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산봉우리 이름을 바꿨다느니, 하는 내용을 접해보면, 이미 그들은 일제시대때부터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무서운 말입니다.
과연, 독도를 수호하는데, 우리나라는 몇명의 수재를 투입하고 있을까요? 아직도, 상명하달식의 업무추진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위에 계신분이, 보고받고 지휘하는...
독도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리 한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과연 우리는 연구하는 부서가 존재하고 있을까요? 지금은, 독도문제가 불궈지고 있지만, 단 한사람의 우리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존재할까요?
하고 있을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 연구하고 있을것입니다. 언젠가, 외교부에 아는 친구가, 세상 논리가 법보다 주먹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우리를 다스리고, 대변하시는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알고는 있지만, 우리도 좀더 철저히 연구해서, 그들의 헛점을 잡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예측가능한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는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독도의 발생을 막기 위해...
>퍼온글 입니다.
>어제밤의 추적 60분에서도 독도에 관한 특집을 방영 했는데,
>정부가 과연 독도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
>아래의글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올려 봅니다.
>
>
>
>
>독도가 정말 우리땅 맞습니까?
>
>저 자신 독도가 우리땅이라 굳게 믿어왔고 앞으로도 당연히
>
>그러길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그러나 차분히 그 속내를 조금만 파보면 정말 독도가 우리
>
>땅인지 의심이 갑니다.
>
>그렇다고 되풀이 되는 일본의 망언에 세뇌되서 이런 생각을
>
>품게 된 것은 절대로 아니니 제 글 읽고 먼저 흥분부터 하
>
>지 마실 것 부탁드립니다.
>
>각설하고,
>
>기존에 있던 한일어업협정을 김대중 정권 때 일본과 재협상
>
>했던 적이 있었지요.
>
>200해리 경제 수역 확정까지 하는 내용이었는데..
>
>독도가 정말 우리 땅, 우리 섬이라면, 독도 주변 바다도 당
>
>근 우리의 영해, 최소 12해리 인정 받아야겠죠.
>
>헌데.. 안타깝게도 독도 주변의 바다가 모두 한국과 일본이
>
>공동으로 관리 한다는 "공동관리 수역"이 되고 말았네요.
>
>어느나라 공무원이 아니 어느 나라 국민이 자기 나라 땅, 자
>
>기 나라 섬이라면서 그 섬 주변의 바다를 옆 나라와 공동으
>
>로 관리 하는 바다라고 정할까요?
>
>우리 나라 국민들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는 안을 겁니다. 절
>
>대로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헌데, 독도문제 불거질때 마다 "조용한 외교", "실효적 지
>
>배" 운운하는 우리나라 외교 당국 자들은 분명히 한일 어업
>
>협정과 관련 해서 우리의 섬 독도 주변의 바다를 깡그리
>
>일본과 함께 "공동으로 사이 좋게 관리"하자고 아주 아주 너
>
>그럽게도 양보를 했습니다.
>
>당근 김대중 정권때 일이니 김대중 전대통령도 알고 있을 일이겠지요.
>
>일단 여기 까지면, 일본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 할
>
>수 없겠지만(왜? 한국과 일본이 공동 관리 하는 수역에 다케
>
>시마가 있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도 우리의 독도를, 일본
>
>과 동동으로 관리하는 수역의 한 복판에 있는 독도를 우리
>
>섬, 우리 땅이라고 주장 할 수 있을까요?
>
>실효적 지배라? 좋은 말이겠지요..
>
>그러나 엄밀한 법적의미로 간다면 실효적 지배란 우리 처럼
>
>가만히 정치적, 법적으로 우리의 영유권을 명시적으로 주장
>
>도 못하고 방치하면서 단순히 섬을 점거하는 것만이 절대로
>
>아니겠지요.
>
>우리가 받아드린 서양의 법체계는 사법이든 공법이든 "자신
>
>의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입니다.
>
>"조용한 외교"란 우리의 권리위에 우리가 잠자는, 그래서 우
>
>리의 권리를 필요할 때 주장도 못하고 지켜내지도 못하는 우
>
>매한 짓의 다른 이름일 뿐이겠지요.
>
>국가대표선수랑 붉은 악마가 등꼴 빠져라고 애써서 축구 한
>
>일전 백승 한데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잠재울 수 없
>
>습니다.
>
>제발 외교 당국자 여러분, 국가의 녹봉을 받아드시지만 말
>
>고, 분발 하세요. 게으른 일처리 잘못된 일처리를 순진한 국
>
>민들의 부정기적인 흥분과 민족의식 고양으로 떼우려마시고
>
>제발 연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당당한 우리
>
>의 주장을 만들어 내서야죠.
>
>외교통상부 관리 여러분,
>
>독도 관광선 운행도, 경찰청장의 독도 순시도, 지폐에 독
>
>도 그림 넣기도, 이외의 우리 국민의 여타의 독도 사랑행위
>
>도 모두 일본과의 외교 마찰 때문에 자제를 요구하시는
>
>외교 당국자 여러분,
>
>정말 묻고 싶습니다.
>
>독도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까?
>
>
>예산 탓하면서 외교통상부 연말 만찬 같은 것 하지마시고,
>
>그 돈으로 국제법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고 독도 전담
>
>반 인원도 정말 제대로 일할 사람으로 채우시고 (행정편의
>
>주의와 무사 안일로 완전 무장된 일반 행정 관리로 제발 인
>
>원 충원하지마시고), 대한민국 정부의 이름으로 정말 속시원
>
>한 주장한번 만들어서 외쳐보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이야기를 적은것은, 우리가 독도에 대해, 우리 영토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한 역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가끔,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산봉우리 이름을 바꿨다느니, 하는 내용을 접해보면, 이미 그들은 일제시대때부터 우리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었다고 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무서운 말입니다.
과연, 독도를 수호하는데, 우리나라는 몇명의 수재를 투입하고 있을까요? 아직도, 상명하달식의 업무추진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위에 계신분이, 보고받고 지휘하는...
독도뿐 아니라,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리 한인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과연 우리는 연구하는 부서가 존재하고 있을까요? 지금은, 독도문제가 불궈지고 있지만, 단 한사람의 우리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존재할까요?
하고 있을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 연구하고 있을것입니다. 언젠가, 외교부에 아는 친구가, 세상 논리가 법보다 주먹이라고 한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우리를 다스리고, 대변하시는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알고는 있지만, 우리도 좀더 철저히 연구해서, 그들의 헛점을 잡아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예측가능한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는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독도의 발생을 막기 위해...
>퍼온글 입니다.
>어제밤의 추적 60분에서도 독도에 관한 특집을 방영 했는데,
>정부가 과연 독도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
>아래의글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올려 봅니다.
>
>
>
>
>독도가 정말 우리땅 맞습니까?
>
>저 자신 독도가 우리땅이라 굳게 믿어왔고 앞으로도 당연히
>
>그러길 바라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
>그러나 차분히 그 속내를 조금만 파보면 정말 독도가 우리
>
>땅인지 의심이 갑니다.
>
>그렇다고 되풀이 되는 일본의 망언에 세뇌되서 이런 생각을
>
>품게 된 것은 절대로 아니니 제 글 읽고 먼저 흥분부터 하
>
>지 마실 것 부탁드립니다.
>
>각설하고,
>
>기존에 있던 한일어업협정을 김대중 정권 때 일본과 재협상
>
>했던 적이 있었지요.
>
>200해리 경제 수역 확정까지 하는 내용이었는데..
>
>독도가 정말 우리 땅, 우리 섬이라면, 독도 주변 바다도 당
>
>근 우리의 영해, 최소 12해리 인정 받아야겠죠.
>
>헌데.. 안타깝게도 독도 주변의 바다가 모두 한국과 일본이
>
>공동으로 관리 한다는 "공동관리 수역"이 되고 말았네요.
>
>어느나라 공무원이 아니 어느 나라 국민이 자기 나라 땅, 자
>
>기 나라 섬이라면서 그 섬 주변의 바다를 옆 나라와 공동으
>
>로 관리 하는 바다라고 정할까요?
>
>우리 나라 국민들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는 안을 겁니다. 절
>
>대로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헌데, 독도문제 불거질때 마다 "조용한 외교", "실효적 지
>
>배" 운운하는 우리나라 외교 당국 자들은 분명히 한일 어업
>
>협정과 관련 해서 우리의 섬 독도 주변의 바다를 깡그리
>
>일본과 함께 "공동으로 사이 좋게 관리"하자고 아주 아주 너
>
>그럽게도 양보를 했습니다.
>
>당근 김대중 정권때 일이니 김대중 전대통령도 알고 있을 일이겠지요.
>
>일단 여기 까지면, 일본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 할
>
>수 없겠지만(왜? 한국과 일본이 공동 관리 하는 수역에 다케
>
>시마가 있기 때문에), 반대로 우리도 우리의 독도를, 일본
>
>과 동동으로 관리하는 수역의 한 복판에 있는 독도를 우리
>
>섬, 우리 땅이라고 주장 할 수 있을까요?
>
>실효적 지배라? 좋은 말이겠지요..
>
>그러나 엄밀한 법적의미로 간다면 실효적 지배란 우리 처럼
>
>가만히 정치적, 법적으로 우리의 영유권을 명시적으로 주장
>
>도 못하고 방치하면서 단순히 섬을 점거하는 것만이 절대로
>
>아니겠지요.
>
>우리가 받아드린 서양의 법체계는 사법이든 공법이든 "자신
>
>의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입니다.
>
>"조용한 외교"란 우리의 권리위에 우리가 잠자는, 그래서 우
>
>리의 권리를 필요할 때 주장도 못하고 지켜내지도 못하는 우
>
>매한 짓의 다른 이름일 뿐이겠지요.
>
>국가대표선수랑 붉은 악마가 등꼴 빠져라고 애써서 축구 한
>
>일전 백승 한데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잠재울 수 없
>
>습니다.
>
>제발 외교 당국자 여러분, 국가의 녹봉을 받아드시지만 말
>
>고, 분발 하세요. 게으른 일처리 잘못된 일처리를 순진한 국
>
>민들의 부정기적인 흥분과 민족의식 고양으로 떼우려마시고
>
>제발 연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당당한 우리
>
>의 주장을 만들어 내서야죠.
>
>외교통상부 관리 여러분,
>
>독도 관광선 운행도, 경찰청장의 독도 순시도, 지폐에 독
>
>도 그림 넣기도, 이외의 우리 국민의 여타의 독도 사랑행위
>
>도 모두 일본과의 외교 마찰 때문에 자제를 요구하시는
>
>외교 당국자 여러분,
>
>정말 묻고 싶습니다.
>
>독도가 정말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까?
>
>
>예산 탓하면서 외교통상부 연말 만찬 같은 것 하지마시고,
>
>그 돈으로 국제법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고 독도 전담
>
>반 인원도 정말 제대로 일할 사람으로 채우시고 (행정편의
>
>주의와 무사 안일로 완전 무장된 일반 행정 관리로 제발 인
>
>원 충원하지마시고), 대한민국 정부의 이름으로 정말 속시원
>
>한 주장한번 만들어서 외쳐보실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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