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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땀뻘뻘2005.03.04 11:16조회 수 3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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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60km 출퇴근 하신다는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평속 질문했던 사람입니다)

다이어트... 정말 어렵죠...

저도 매번 지지부진하다가
작년 초  독하게 마음 먹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6개월만에 15kg 감량 성공했습니다.

허리는 37인치에서 지금은 32인치...
몸무게는 90kg에서 현재는 74~75kg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은 병 걸렸냐고 물어 봅디다...ㅎㅎ

일주일에 4번정도 빨리걷기 1시간 , 수영 1시간, 헬스 30분씩 했습니다.
평소 식사량도 쬐끔 많이 줄이고...
대신 술은 예전처럼 마셨어요(도저히 포기 안되는 부분..ㅋㅋㅋ)...

처음 한 달간은 체중이 안주는 것 같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완만한 기울기를 그리면서
6개월뒤 결국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참!!저도 님이 매일매일 평속 기록하는 것처럼,
책상위의 달력에다 매일매일 몸무게 기록했었습니다..
많이 먹어서 체중 늘면은 자극을 받아 운동을 더 많이하게 되더군요...
되도록이면 남들한테 공개하는 것도 좋은데...
그럼 더 자극되거든요...
여성분이라 쬐끔 어렵겠지요?  ...^^)

지금은 자전거 타니까 적당히 유지가 됩니다.

어려운 결심하신거 꼭 목표달성하시면 좋겠습니다.
격려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두 자리수 감량이면 분명히 달라보입니다.
오랜만에 보면 잘 몰라볼 정도로...
십자수님께 선물 꼭~~~받으시길...

저는 올해 금연을 목표로 삼았는데
잘 안돼네요  ㅠ.ㅠ
사무실에서는 안피는데(금연 빌딩이라 밖에 나가야하는 귀차니즘때문에)...
집에 와서는 꼭 2~3개피씩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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