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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박공익2005.03.06 11:49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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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걸어서 5분정도면가요~
그래서 요즘은 맨날걸어다니고 자전거는 못타구있지요~
하도일을시켜서 집에오면 초죽음상태이지요~ 지금자면 저녁8시에나일어나겠지요~~
글구요 펑크수리는 타이어 안쪽이 더중요하지요~~ 글구 저는 펑크잘안나던데~~
아직까지 펑크때문에 고생한적은없어요^^
히히히


>오늘 수리산을 갔다 왔는데요.
>갑자기 푹신푹신 한것이..
>"와~ 갑자기 풀샥탄거 같다~~~~^-----------^"
>하고 좋아라 했는데~ 뒷바퀴에 바람이 없데요.. 어딘가 실빵꾸~
>다행히 튜브를 가져와서 30분동안(처음인지라..ㅠㅠ) 여차저차 갈고~
>한강도로 라이딩 도중.. 또~
>"어라~~ 또 풀샥같네~!! "
>뒤를 보니..허걱!! 또~~~ 바람이 빠졌습니다.
>회사로 오는중(일이 생겼데요.안양천 입구에서 전화가..~
>다행히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이었는데..
>회사앞 샾까지~ 가다 서서 바람 넣어가면서~
>겨우 도착!! 타이어빼고 확인작업.
>
>타이어를 뒤집었더니..떨어지는 나뭇가지와 돌떼기들~ㅎㅎㅎ
>초보티 팍 나네요^^; 제가 만지면 다 망가져서..ㅎ
>암튼 호치케스 알?이 하나 박혀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튜브 가는걸로 맡겨놓구 와서..지금 일하고 있어요~
>
>혹시 집에 가다가 또 빵꾸 나는건 아니겠죠..ㅎ
>지나가는 라이더오라버니들 잡고 떼워달라고 하면 혼나겠죠..ㅠㅠ
>연습해야지ㅋㅋ
>
>오늘 열심히 타서~ 1키로 빠진거 같아요~^^ 업힐이 어찌나 잘되던지~(제기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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