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ㅜ,ㅜ 전 작년 10월까지 전 직장 관계로 명지대 정문쪽에
>살았거든여. 그 더러분 회사 때려치고 본집으로 귀향살이(?) 왔지여.
>아침 저녁으로 명지대 바로 뒤에 있는 백련산 업힐코스 타고 오면 그날 운동
>끝이었는데..... 수색산도 한 번가보고, 참 수색산이 제가 첨 가본 산입니다.
>ㅋㅋ 아~ 참 그립습니다. 뭐, 이 동네에도 용마산하고 망우리 공원묘지가 있지만,
>왠지 재미없네여. 근처에 불광동 후지바이크 강력추천합니다. 연신네에서 기자촌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보이는데여, 사장님과, 동호회원님들 참 인정많으신 곳입니다.
>
답변감사드립니다 기자촌이면 여기가 신사2동이랑 자전거이동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수색산 자락이 꽤긴거같아보이던데
한참 연배가위신분들둘께서 오르시는데 부럽더군요
하늘공원쪽 오르기로 연습좀하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겨우내 안움직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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