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시는분들이 계시네요
>몰랐습니다
>수색산이라는 산이었더군요
>산책로가 생각보다 넓어서 보니까 자전거 지나간자국도 있고
>trek4900으로 어디까지 산악자전거길이 가능할지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사도 하고 뒤에 자전거탈 산도생기고
>한강만 타고다녔는데 본격적으로 타볼가 생각중입니다
>장비부터 구비해야겠지만요--
>
>
부럽습니다.... ㅜ,ㅜ 전 작년 10월까지 전 직장 관계로 명지대 정문쪽에
살았거든여. 그 더러분 회사 때려치고 본집으로 귀향살이(?) 왔지여.
아침 저녁으로 명지대 바로 뒤에 있는 백련산 업힐코스 타고 오면 그날 운동
끝이었는데..... 수색산도 한 번가보고, 참 수색산이 제가 첨 가본 산입니다.
ㅋㅋ 아~ 참 그립습니다. 뭐, 이 동네에도 용마산하고 망우리 공원묘지가 있지만,
왠지 재미없네여. 근처에 불광동 후지바이크 강력추천합니다. 연신네에서 기자촌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보이는데여, 사장님과, 동호회원님들 참 인정많으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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