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매유감....

superwonjin2005.03.06 23:59조회 수 150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경매싫습니다.
이건 왈바에 항상 붙어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판매자분이 가격제시하고, 고수분들이 리플달고, 그 물건 원하는 사람이 구입하고...



>얼마전 프레임장터에 경매형식으로 매물 올린 판매자입니다...
>
>많은 분들께서 이런 판매방식을 우려를 하시기에 도중에 Close할까 고민도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론은 나왔습니다..
>
>제가 이건을 경매로 생각케 된것은 그간 여러 좋은 매물들이 임자를 못맛나 사장되거나
>의도적인 악플들로 주목을 못받는 경우를 눈팅으로라도 많이 보다가 여기까지 생각하게 됬습니다.
>
>결과는 제 기대치에는 많이 못미치지만, 후회나 미련 전혀 없습니다..한번 왈바 횐님들과 약속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
>다만 유감이 있다면,이곳 장터에서 서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나 규범이 지켜지지 않아,
>판매자는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 있고, 구매자도 자기가 구매한 물건에 대한 애정이 저하되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않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이번에도 어느분께서 근거없는 리플을 달아 판매에 결정적 영향을 주고 말았는데,이분에게
>그 리플의 근거를 공개하고 그게 불가하면 공개사과를 요구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리플로 이곳 게시판의 분위키를 해하고 왈바의 발전에 해가되는 행위는 근절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왈바 게시판에서 경매라는 방법이 과연 가능한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저는 이번에 자그만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횐님들의 관심만으로 진행되는 계란같은 연약한 상처받기 쉬운 판매방식 이었지만 대과 없이 끝낸걸 한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
>왈바에서 공식적으로 경매방식을 지원한다면, 구매자나 판매자 모두에 유익한  장터가 될 수 도있슴을 확신하게된 기회였습니다...
>
>감사합니다.새주인님과 횐님들 즐라하시기 바랍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