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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의 요지는..

prollo2005.03.07 15:18조회 수 24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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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의 구매와 판매는 당사자들에게 맡기고..
엄한데 끼어서 기분상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거죠...
복잡한 문제들이 여럿이 있지만 실제 왈바에서 악덕인 사람은...
몇 명 빼고는 없습니다..
저도 그런 악덕들이 쓴 글에 대한 리플은 별로 신경 안쓰거든요...

별 문제 없는 보통 사람이 갑자기 Bottle(병)Shoe(신)되는 분위기가 싫은 겁니다..
판매자나 구매자 입장을 동시에 고려하란 이야기는 가급적 누구편도 들지 말라는 거구요...
객관적이고 사심없는 리플이라도 일단 불붙으면 머리아파집니다..
판매자가 사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없죠.. 판매자에게 맡기는 수 밖에요..
암튼 누가 알겠어요... 대통령 선거때 후보가 혹시 자신을 찍는지 아닌지... 혹은 기권하는지..

결국 구매행위나 판매행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은 주위사람이 아닌 당사자들에게 있습니다..
좋은 정보든 나쁜 정보이든 그 정보를 이용한 결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구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갂으려 하기때문에 가격딴지 한 번 붙으면 파장되죠..
판매자입장에서는 얼렁 팔고도 싶지만 쫌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기때문에..
역시 기분이 졸라 나빠집니다..

암튼 제 말의 요지는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맙시다.. 행복하게 지냅시다..
잔차 사서 몇 번 속고 나면 누구나 신중해지니까..
너무 앞장서서 남의 걱정 미리 해주지 맙시다.. 대충 이런거죠..

저도 장터를 자주 이용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좋은 물건만 손에 들어오네요.. 누구 도움 없이요~~~^^

실제로 Q&A에 장터에 나온 자전거가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동일 모델의 잔차를 가장 싸게 파는 샵이 어디인지 물어보시는 분들 있으시던데..
정말 현명하신 분들인것 같습니다..
전 왜 몰랐는지...

그럼 즐라 안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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