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향에서 이런 걸 준비하다니 벌써 부터 가슴이 쿵쿵 거립니다. 그런데 전 아직 산을 한번도 안타 봤다는 말씀...
그런데 십자수님 말씀 처럼 당진은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으니 순성면에서는 좀 상세히 소개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우선은 제가 당진에 대해서만 간단히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당진은 서해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그곳입니다.
서해에서 해 뜨고 지는 곳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죠. 그외에도 많지만...
우선 거리
지리적으로 서울등 경인지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찾아가기가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여차하면 자전거 타고 서울까지 와도 됩니다.
제가 8년전에 사이클 타고 서울 면목동에서 고향까지 간 적 있습니다. 한 8시간 걸렸죠. 식사시간, 길 몰라 헤맨시간 빼면 한 5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서울 경계를 기준으로 하면 거리가 한 90km정도 됩니다.
고속도로로 가시면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가다 당진대교(서해대교)를 건넌 후 당진I.C에서 나오면 됩니다. 거기서 기지시내로 들어가 순성까지 가시면 되는데 한 10km되는 것 같네요.
다음으로 코스
솔직히 한번도 아미산에 가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형님 얘기로는 웬만한 등산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서해안 쪽 산이라 험한 바위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그 곳 정산에 올라가서 보면 날 맑은 날은 인천까지 보인다고 합니다(확인은 못했습니다. 그 만큼 눈앞이 확 트인다는 말씀 같습니다.).
아미산이 300m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당진 주변이 워낙 평야지대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다음 먹거리
삽교천, 성구미, 장고항등등에서 해산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머지않아 장고항 실치회가 나올 때가 되었네요.
횡설 수설 생각나는데로 썼지만, 이번에 코스가 생긴다면 정말 괜챦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성면에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생각을 했는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십자수님 말씀 처럼 당진은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으니 순성면에서는 좀 상세히 소개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우선은 제가 당진에 대해서만 간단히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당진은 서해대교를 건너면 바로 나오는 그곳입니다.
서해에서 해 뜨고 지는 곳을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죠. 그외에도 많지만...
우선 거리
지리적으로 서울등 경인지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찾아가기가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여차하면 자전거 타고 서울까지 와도 됩니다.
제가 8년전에 사이클 타고 서울 면목동에서 고향까지 간 적 있습니다. 한 8시간 걸렸죠. 식사시간, 길 몰라 헤맨시간 빼면 한 5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서울 경계를 기준으로 하면 거리가 한 90km정도 됩니다.
고속도로로 가시면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가다 당진대교(서해대교)를 건넌 후 당진I.C에서 나오면 됩니다. 거기서 기지시내로 들어가 순성까지 가시면 되는데 한 10km되는 것 같네요.
다음으로 코스
솔직히 한번도 아미산에 가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형님 얘기로는 웬만한 등산코스로 좋다고 합니다
서해안 쪽 산이라 험한 바위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그 곳 정산에 올라가서 보면 날 맑은 날은 인천까지 보인다고 합니다(확인은 못했습니다. 그 만큼 눈앞이 확 트인다는 말씀 같습니다.).
아미산이 300m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당진 주변이 워낙 평야지대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다음 먹거리
삽교천, 성구미, 장고항등등에서 해산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머지않아 장고항 실치회가 나올 때가 되었네요.
횡설 수설 생각나는데로 썼지만, 이번에 코스가 생긴다면 정말 괜챦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순성면에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생각을 했는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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